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양면테이프가 왔다. 벨크로식 케이블타이는 원래 가지고있던것을 썼다. 근데 이것도 지금 배타고 오는중 데스크 셋팅한지 3달이 넘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 한다. 저 선들은 컴퓨터2대 모니터3대 공유기1대 스피커2대 충전기2대가 있어서 책상 위는 맨날 보니까 깔끔하게 정리해놨는데 아래는 일단 안보이고 엄두가 안나서 미루고 있었다.. 근데 자꾸 발에 채이고 로봇청소기가 자꾸 선먹어서 했다 완전히 선이 안보이게는 힘들기도 하고 편의성을 위해 조금 보이게 했다. 큰 줄기를 만들고 여러 가닥이 올라 오는 부분만 엮어서 올렸더니 그럭저럭 깔끔해졌다. 이제 여기도 로봇청소기가 청소 할 수 있겠다 ㅎㅎ 근데 공유기 위치가 저곳이 최선인데 안방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끊겨서 보안할 계획이다.